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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경험으로 초대

경기문화재단3

[re:me] 프로젝트 - 미지의 나, 그 가능성을 묻다 2기 7월 20일(일)부터 프로젝트 2기 시작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5 경기문화예술교육 선정 프로그램[re:me] 프로젝트 - 미지의 나, 그 가능성을 묻다 지금의 나는, 어떤 선택들 위에 서 있을까?다른 삶을 살았다면, 나는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그 질문들에서 시작된 여정,예술로 마주하는 나의 또 다른 얼굴들. 🔹대상: 인생의 전반을 지나, 나만의 삶을 꿈꾸는 누구나 (경기도민 대상) 🔹일정: 2025년 7월 20일 ~ 9월 21일 (9회차) *8/3 제외 매주 일요일 10:00 ~ 13:00 (3시간) 🔹장소: 응접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61 파크뷰 301호) 🔹프로그램 내용 과거의 나, 타인의 시선 속의 나, ..
[re:me] Project - 미지의 나, 그 가능성을 묻다 지금의 나는, 어떤 선택들 위에 서 있을까?다른 삶을 살았다면, 나는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그 질문들에서 시작된 여정,예술로 마주하는 나의 또 다른 얼굴들. 과거의 나, 타인의 시선 속의 나, 그리고 아직 만나지 못한 가능성의 나, 연극, 사진, 영상, 조형 등 예술의 언어로 나를 묻고, 상상하며, 새롭게 이야기합니다.
경계의 풍경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틈을 내어 삶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민참여 예술 프로젝트 경계에서 피어난 시『경계의 풍경』은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경계’를 예술적으로 탐색해본 프로젝트예요.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거리의 선, 카페 앞 빈 의자, 마음속 경계까지.참여자들은 자신이 마주한 경계를 사진으로 담아내고, 그 이미지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덧붙여 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관찰에서 그치지 않고, ‘왜 이 경계가 내게 보였을까?’, ‘이건 나의 어떤 마음과 닿아 있을까?’를 질문하며, 각자의 삶과 감정이 묻어나는 시들이 완성되었어요.그 시들은 다시, 실제 경계를 마주했던 장소에서 시 낭송으로 공유되었고요.서로의 시선을 빌려 경계를 다시 바라보는 경험은, 감상자에게도, 낭독자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