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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경험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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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 F사이 그라데이션 2025 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 지원 선정0과 F 사이 그라데이션 :사이의 공간을 걷는 감각의 여행​ 우리는 자주 세상을 둘로 나눠서 생각하곤 해요.밝음과 어둠, 안과 밖, 열림과 닫힘처럼요.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그 사이 어딘가에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수많은 색, 소리, 감정 그리고 가능성이 숨어 있어요.​이 전시는 그런 대립적인 것들 사이의 무수한 가능성,바로 그라데이션의 세계를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공간 여행이에요.밀크박스로 만든 미로를 걸으며익숙한 길이나 방식이 아닌,나만의 속도, 나만의 감각으로 공간을 만나게 돼요.​어떤 색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어떤 마음은 닫힌 것도, 완전히 열린 것도 아닐 때,그 중간 어딘가에서 우리는스스로 질문하게 될 거예요.​“나는 지금 ..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 가볍고 투명한 감정이지만,때론 덩어리가 되어 바닥에 가라앉는다.어떤 감정은 말 대신 부풀어 올라공기 중을 맴돌고,어떤 감정은 터지기 직전의 팽팽함으로공간을 가득 채운다.손에 잡히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투명하지만 또렷한 것,그 감정들이 이 공간을 부유한다.
[re:me] 프로젝트 - 미지의 나, 그 가능성을 묻다 2기 7월 20일(일)부터 프로젝트 2기 시작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5 경기문화예술교육 선정 프로그램[re:me] 프로젝트 - 미지의 나, 그 가능성을 묻다 지금의 나는, 어떤 선택들 위에 서 있을까?다른 삶을 살았다면, 나는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그 질문들에서 시작된 여정,예술로 마주하는 나의 또 다른 얼굴들. 🔹대상: 인생의 전반을 지나, 나만의 삶을 꿈꾸는 누구나 (경기도민 대상) 🔹일정: 2025년 7월 20일 ~ 9월 21일 (9회차) *8/3 제외 매주 일요일 10:00 ~ 13:00 (3시간) 🔹장소: 응접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61 파크뷰 301호) 🔹프로그램 내용 과거의 나, 타인의 시선 속의 나, ..
예술로 사이를 잇다 넘나들이 아트랩은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것들 사이에 존재하는 감각, 생각, 가능성의 공간을 탐구하는 예술(교육) 단체입니다. 우리는 예술이 삶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창(窓)이라고 믿습니다.창작과 교육을 통해, 사람들을 예술 경험의 세계로 초대하고, 감각을 확장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하되, 공연, 문학,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전시, 워크숍,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왔습니다.학교, 지역 공간, 미술관 등 다양한 대상과 장소에서 활동하며, 각자의 맥락에 맞는 예술 경험을 설계합니다. 우리는 뚜렷하게 나뉘는 경계보다는, 그 사이의 흐릿한 지점에서 생겨나는 상상력과 만남의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작품과 사람, 공간과 ..
힙합 인 더 스쿨 (Hiphop in the School) 힙합 인 더 스쿨(Hiphop in the School) 은 서울문화재단 청소년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 및 실행되었습니다.힙합의 4요소(Mcing, Graffiti Writing, B-boying, Djing)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의 ‘경계’를 탐구하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기간 및 장소2011. 09 ~ 12. 금천고등학교2012. 03 ~09. 동양고등학교 내용Mcing :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랩 가사로 쓰고 표현하기Graffiti Writing : 그래피티 아트를 통해 우리들만의 시각적 메시지 남기기B-boying : 팀워크를 통해 몸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움직임 연습Djing : 사운드 믹싱과 비트메이킹 체험 힙합 인 더 스쿨은..
[re:me] Project - 미지의 나, 그 가능성을 묻다 지금의 나는, 어떤 선택들 위에 서 있을까?다른 삶을 살았다면, 나는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그 질문들에서 시작된 여정,예술로 마주하는 나의 또 다른 얼굴들. 과거의 나, 타인의 시선 속의 나, 그리고 아직 만나지 못한 가능성의 나, 연극, 사진, 영상, 조형 등 예술의 언어로 나를 묻고, 상상하며, 새롭게 이야기합니다.